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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942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능1년남음★
추천 : 2
조회수 : 23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2/04 01:59:03
남잔데
가끔 이쁘단 소리를 들어요...
눈에 쌍커풀이 되게 짙고
엄마닮았단 소리듣는데..
막 어른들이 보면 이쁘게생겼다고 하고
애들도 여자같이 생겼다고 하고
근데 또 막 이준기 그런거처럼 잘생긴것도 아니구..
몇일전엔 창체시간 자습때 선생님이 오시더니
가까이서 보니 뭐이리 예쁘게생겼냐고
작년에 수련회때 여장나갔었냐고
수학여행때도 막 물어보고...
차라리 아예 이쁘게 잘생기면 축복일텐데
또 그렇게 잘생긴것도 아니라...
앞으로 그런말들으면 어떻게 반응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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