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용도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ㅜ
우선 기억나는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아마 영화 마지막 부분인것 같은데요
악당(?)악역(?)이 무슨 순서대로 번호표를 받는데요 자기 번호가 너무 뒷번호 인겁니다 그래서 옆사람 번호표를 몰래 바꿔치기 합니다 그런데 그 바꿔치기 당한사람이 알아챘었나 바꿔치기하다 들켰었나 아무튼 알게 되어서 그 바꿔치기 당한사람이 악당 머리에 가루였나 뿌렸더니 그 악당의 머리만 쪼그매 집니다 
제가 쓰고 봐도 두서없지만... 정확히 기억나는 부분은 옆사람(바꿔치기당한)이 무슨 짓을 해서 악당머리를 조그맣게 만들어 버리는 겁니다
그리고 부분적으로 장면이 기억이 나는게 악당이 어떤 여자였나랑 억지로 결혼? 하려는데 천장에서 뭐가 떨어졌나 땅에서 무언가 솟았나 아무튼 그래서 그 악당이 당해서 그 여자가 구해집니다
이 부분때문에 오히려 더 헷갈리실수도;; 도통 기억이 잘 안나서요
영화관에서 본 것은 아니구요 아주 어렸을때? 거의 한 십몇년전인가 티비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어린 마음에 혹시 착한 쪽이 당할까 막 긴장하면서 보고 그때 감정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꼭 그 영화를 찾고 싶습니다 그때 받았던 감정?이 잊혀지질 않네요 제가 말한 내용들 때문에 헷갈리시다면 가장 확실한건 악당의 머리가 몸은 그대로 인데 머리만 작아지는 것입니다
찾아주시면 정말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