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20일 오후 서울행정법원에 병무청 상대로 소장 접수"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16&articleid=2007072020140039908&newssetid=489 여론 돌아가는거 살살 지켜보다가 자기가 내뱉은말 다 뒤집으면서 결국 행정소송 걸었다. 언젠 뭐 '현역입대를 피하기 위한 행정소송등을 비롯한 일체의 법적대응도 하지 않을 것이며 병역처분을 순순히 따르겠습니다.' 하면서 급한 불 꺼놓더니 동정론 슬슬 올라오니까 본색을 드러내네? 싸이의 작은 아버지가 돈으로 싸이를 부정 편입시켰다고 "주장"하는 검찰에 개기기에는 오줌 찔끔거릴거 같고 결국 만만한 병무청에 행정절차의 잘못으로 소송을 건 싸군 자, 일단 8월 6일 입대는 피했다. 이제 그 다음은?
뻔하지 뭐.. 억울한 병무행정의 피해자는 결국 승소하고 면죄부도사에 출연한다. 참.. 소인도 이런 소인이 있을수가... 군대고 소송이고 다 떠나서 임마, 넌 남자도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