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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벽 정말 궁금한게 생겼음
게시물ID : gomin_4944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작은영웅
추천 : 2
조회수 : 25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2/04 06:19:59
겨드랑이 털이 음슴으로 음슴체
제대후 틈이생겨 호프집알바를 뗬었음 
장사가  잘되어 사장이 알바를 한명더 구했는데 
여자 알바임 얼굴도 귀염상에 이쁘장함 
같이 일을하다보니 어느세 친해지게되서 일마치고
집까지 태워주는일이 빈번했음 그사이 대화도 많이 나눴는데
자기는 남친이있고 학교가 이지역인데 집은 다른곳이라며
 소소한 자기썰을품 그얘기를 듣고나서 관심은 있었지만 더이상 친해지면
안될사이같아 걍오빠동생 정도의 선만 지켰었음
걔도 머 그냥 같이일하는 친한오빠정도로만 본거같았는데..
그담날이었음 사장이 기분이 좋았는지 회식을 시켜줌
그애랑 난 술이취했고 그날도 어김없이 집에 바래다 주는데 
한잔더 하자면서 그리구 농담식으로 자기랑 사귀자는말을함
난 바보같이 정말 장난인거같아 걍 술은됐고 조용한데서 술깰때까지
얘기만하고 날밝으니 집에 가버렸음 
그담날부터 걔는 내랑 어색하다가 몇일안되서 그만둠
얼굴도이뿌고 내랑 잘맞아서 맘에뒀는데 남친이있어서
다가가질못한 내가 아직도 후회가되고 바보같단 생각을하는
내가 잘하는일일까요.? 아님 나쁜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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