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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후 40평형대 임대주택에 들어가겠다." 2005.8.26
게시물ID : sisa_336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7418523
추천 : 16/23
조회수 : 972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07/09/22 10:55:02
저기가 노무현이 말하던 임대주택인가요? 여러분들의 노짱이 복지에 신경을 써서 임대주택 수준이 상향 됐군요. 저는 노무현이 김정일 정권의 복지만 챙긴다고 생각했는데 실수했군요. --------------------------------------------------------------------------------------------------- DJ-노무현 ´호화사저 신축´ 닮은꼴 2002년 ´DJ 호화타운´, 5년 뒤 ´노무현 타운´ 등장 부동산값과의 전쟁 외치더니 사저 주변 ´땅·땅·땅´ 김대중 정권을 계승한 노무현 대통령이 임기말 ´호화사저´ 논란까지 빼다 박은 모양이다. 퇴임 후 거처할 김해시 봉하마을 사저 주변 땅을 그의 친·인척과 측근들이 잇따라 사들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노무현 타운´ 논란이 일고 있는 것. 김 전 대통령도 재임 마지막해 9월 지금의 동교동 사저가 초호화판으로 지어지고 있다는 ´아방궁´ 논란에 휩싸이면서 이 문제가 경호실 예산전용문제로 확대되는 등 비난을 받았다. 임기 내내 ´땅´과의 전쟁 벌이더니 정작... 8일 <위클리조선>은 ´노 대통령의 사저 부지가 역대 대통령 중 최대로 DJ 동교동 집의 7배가 넘는다´고 보도했다. 봉화마을 사저 주변의 땅 14개 필지 3만989㎡(9374평)를 노 대통령 친·인척과 측근 및 청와대가 대통령 취임 직전부터 최근까지 꾸준히 매입해온 것으로 확인되면서 불씨가 지펴진 것. 보도에 따르면 노 대통령 및 주변 인사가 형성한 ‘노무현 타운’은 사저를 포함해 총 16개 필지 3만6459㎡(1만1028평)에 이르며 지금까지 알려진 넓이, 즉 사저 및 노건평(대통령의 형)씨의 집을 더한 면적(5470㎡·1654평)의 6.6배 규모다. 대지 4290㎡(연면적 1277㎡·386평에 지하 1층 지상 1층 구조)인 노 대통령의 사저는 역대 대통령의 사저들보다 훨씬 크며 현재까지 가장 넓은 전두환 전 대통령 사저(818.9㎡)의 5배가 넘고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는 573.6㎡, 김영삼 전 대통령은 377㎡, 최규하 전 대통령 사저는 359.7㎡에 불과하다. 이어 <조선일보>는 10일자 사설에서 "대통령이 퇴임 후 고향에 내려가겠다고 했을 때 서울에 사는 다른 전직 대통령들과 비교해 신선한 느낌을 받은 국민이 적지 않았는데 지방에서 소탈하게 사는 전직 대통령 모습을 떠올렸던 국민들은 1만평이나 되는 ´노무현 타운´이 등장하리라고는 상상하지도 못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조선일보>는 또 "더구나 노 대통령이 임기 내내 ´땅´과의 전쟁, ´집´과의 전쟁을 벌여왔다는 것은 모르는 사람이 없다"며 "그런 대통령이 1만평이나 되는 땅을 사실상 독점하면서 집을 짓고 있으니 국민들이 어리둥절하지 않을 수 없다"고 꼬집었다. 이날 <한겨레신문>도 "친·인척과 측근들이 사저 주변 땅을 잇따라 사들인 배경을 둘러싸고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고, <경향신문>도 ´1만㎡는 깜 안돼?…노무현 타운 3배 커졌다´고 쓰면서 "현재 봉하마을의 사저와 사저 주변은 14개 필지 3만여㎡(9300여평)로 늘어났다. 이는 지난해 8월 노대통령이 퇴임 후 생활할 부지를 직접 둘러 본 직후 세간에 알려진 1만㎡(3000여평)보다 3배로 커진 규모"라고 지적했다. 한나라당은 당장 "퇴임후에 성주로 살겠다는 것이냐"며 "후보 시절부터 서민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한 노 대통령이 퇴임후 살 집 치고는 규모가 좀 지나치지 않나 싶다"고 비틀었다. 나경원 대변인은 9일 현안브리핑에서 사저를 "‘노무현 마을’ 내지는 ‘노무현 타운’으로 불러야 할 것 같다"며 이 같이 말했다. http://www.dailian.co.kr/news/n_view.html?id=8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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