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전두환, 4년전 옛 부하에 축의금 2000만원 줘
전재산 29만원이라더니...강제 징수 여론 높아질 듯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전 재산이 29만원 밖에 없다"며 1600여 억원의 추징금 납부를 거부하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몇년 전 지인의 아들 결혼식에 거액의 부조금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한 시민은 최근 아시아경제신문에 전화를 걸어 "전 전 대통령이 4년 전 전 국회의원 A씨의 아들 결혼식에 2000만원의 부조금을 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제보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혼주인 A 전 의원은 언론인 출신으로 90년대 초반 여당 공천을 받아 당선된 인물이다. 그는 언론인 시절 전 전 대통령과 각별한 인연을 맺은 후 나중엔 직접 모시기까지 했으며, 여태까지 신임을 받고 있는 신임을 받고 있는 측근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277&aid=0003027882 오 진정한 철면피 보고있냐 버러지들아 니덜의 우상 전대갈의 해충짓을 기생충들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