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펌 * 장포스 그는 12.12 쿠데타 당시 수도경비사령부의 사령관이었는데, 전화로 쿠데타에 협력할 것을 종용하는 전두환에게 "야, 이 반란군 놈의 새끼들아. 너희들 거기 꼼짝말고 있어. 내가 지금 전차를 몰고가서 네 놈들의 머리통을 다날려버리겠어!" 라는 말을 남기고 전두환 부대와 맞서 싸우다가 직위해제 되었다. 이 대사는 2005년 방영된 드라마 제5공화국에서 재현되었는데, 당시 장태완을 연기한 성우 출신 배우 김기현의 열연 덕분에 그는 ‘장포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밑에 짤은 그 분이 세상을 떠나시기 전 실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