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에 대한 경험도 없고, 지식도 거의 없어서(처음부터 있는사람은 없잖아요ㅎ) 딱히 정해놓은 구체적인 사업아이디어나 계획같은것은 아직 결정된게 없지만요.
이런이유로, 사업을 너무 쉽게 보는것 아니냐, 요즘 개업하면 90%가 망한다 이런 소리를 자주 듣는데요.
제가 사업을 쉽게 보는것은 아니고 대신에 목표를 좀 낮게 잡고 있거든요. 월 200만원~300만원만 이익이 떨어져도 월급받고 남의 회사다니는것보다 자기일 하는것이 보람이 있을것 같아서요.
그리고 상관 없는 이야기 일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일본,미국에서 살았던 경험이 있어서, 일본어는 좀 잘하고, 대학을 미국이나 호주에서 나와서 영어를 잘하게 되면 3개국어가 가능할것 같고요, 만약에 대학을 간다면 금융학을 배우려고 합니다...(주식,부동산등등 이런쪽에 관심이...)
근데 제가 대학을 간다면 졸업후에 주식관련쪽일, 펀드매니져같은 회사에 취직에서 월급을 받으면서 생활을 하다가,
그렇다면 돈을벌어도 불안해서 안정적인 수입이 필요하므로 그때는 또 사업을 열게 될것 같고,(아직 돈번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이런 김칫국을.ㅋㅋㅋㅋ하지만 현실적인 계획을 세워야할 필요가;;)
아무튼 인생의 마지막 목표는 자신의 비즈니스를 운영하는것인데...왜냐면 월급받고 살다가 늙어서 퇴직하고 남은 노후를 퇴직금만으로 생활할수는 없잖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