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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단순한 법칙
게시물ID : phil_4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쓴는이
추천 : 1
조회수 : 59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2/19 17:17:59
세상에서 정말 간단하고도 진실적인 법칙은,
바로,
이분법이다.

좋고 나쁘고
있고 없고
하고 안하고

딱 이차이. 여기서 다시 두개로 나눠서 생각해보면,

만약 있고 없고를 예를 들어서,
있을때 난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있고,
없을때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고,

다시 두개씩 나눠서
있을때 난 좋아서 기분 행복해 할 수도 있고,
                        괜히 불평할 수 도 있고,
없을때 나빠서 좋게 생각할 수 도 있고,
                    불평을 할 수 도 있고,
이렇게 가지로 뻗어 나간다면, 세상은 이분법에서 시작해서
그것이 2의 제곱만큼 다분화지는 거겠지.
그걸 숫자로 측정 할 수 없으니까 세상은 이분법이 아니라는 거지.


여러가지 가정이 있겠지. 없어서 기분이 나빠 불평을 하지만, 마음 속으로는 이번을 기회삼아 다시한번 잘해보자 하고 그렇게 긍정적인 생각을 갖지만 아직 부족한 무언가에 다시 계속 원하고 원해서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다가도 너무 무리한 행동에 아 이건 아니다 하면서 접다가도 한번 했으니 끝까지 해보자. 하지만 가진자는 가진대로 행동하는게 내겐 부럽고 없는 내가 처량하고 나도 가지기 위해 행동을 취하겠지..블라블라... 하면서 선택해 나아가는데 일조를 하겠지

그럼. 반대로 이 이분법의 뻗어나가는 가지를 가지치기해보면,
뒤에 모든 가지를 자르면
최초의 상태, 있고 없고의 차이.
사람은 이 단순한 차이 속에서 살아간다.
있고/ 없고.
있으면 있는대로 살고, 없으면 없는 대로 산다. 이 작은 차이가
가지를 뻗어나가면서 큰 차이를 불러올 수도 있겠지.
그건 비단 내 마음속에서만이 아니라 사회적 기준도 적용되면서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결국엔 그 가지들을 다 잘라내면 잘라낼 수 없는 최초상태.

있고 없고,
좋고 나쁘고,
하고 안하고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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