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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예전에 설문조사 보신분 아실듯..
게시물ID : humordata_4206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새키
추천 : 0
조회수 : 4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7/09/22 14:08:45
> 또한, 이 발언에 대한 증거 자료로 제시된 설문조사 결과 캡처화면에는 '미국이 한국정부의 동의 없이 북한을 공격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서울 시민의 47.6%가 북한을 돕겠다, 31.2%가 미국 편을 들겠다, 21.2%가 일본을 공격하겠다는 반응이 나왔다고 알려졌다. 혐한(한국을 싫어하는 일본 네티즌)들은 한국의 '반일 감정'에 대해 말 할 때 그 자료로 이 사진을 제시한다. 따라서 방송은 보지 않고, 캡쳐 된 사진만 접한 한·일 양국 네티즌들은 한 서울시민의 황당한 발언에 대해 '유머인가?', '이해할 수 없군', '웃기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또한, 이 발언에 대한 증거 자료로 제시된 설문조사 결과 캡처화면에는 '미국이 한국정부의 동의 없이 북한을 공격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서울 시민의 47.6%가 북한을 돕겠다, 31.2%가 미국 편을 들겠다, 21.2%가 일본을 공격하겠다는 반응이 나왔다고 알려졌다. 혐한(한국을 싫어하는 일본 네티즌)들은 한국의 '반일 감정'에 대해 말 할 때 그 자료로 이 사진을 제시한다. 따라서 방송은 보지 않고, 캡쳐 된 사진만 접한 한·일 양국 네티즌들은 한 서울시민의 황당한 발언에 대해 '유머인가?', '이해할 수 없군', '웃기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그 중, '코끼리를 냉장고에 집어넣는 국가별 방법'에 대한 우스갯소리는 유명한데, 각 나라 국민성에 따라 '코끼리를 냉장고에 집어넣는 방법이 다르다'는 이 유머에서도 한국은 '코끼리가 냉장고에 들어갈 때까지 일본을 공격한다'라고 묘사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8월 한 일본 네티즌은 네이버(Naver) '인조이 재팬'에 올린 '「반일 국가 한국」은 실제 존재하는가?'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통해 정식으로 보도된 방송 영상 캡쳐사진을 공개, '일본을 공격하겠다'라고 응답한 사실이 혐한에 의한 조작임을 증명했다. 이 일본 네티즌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일본을 공격하겠다'라고 응답한 서울 시민은 이어지는 화면에서 '일본과도 전쟁을 하겠다. (북한은) 같은 민족이니까' 라고 말했다. 이 자막도 '일본을 공격한다'라는 엉뚱한 대답을 이해시키기 힘들긴 하지만, 이 일본 네티즌은 "미국이 북한을 공격했을 때, 이를 일본이 (정치·군사적으로)지원한다면, 일본도 공격하겠다는 의도로 이 같은 발언을 한 것으로 기억한다"라고 회상했다. 또한, 이 네티즌은 "이 의도라면, 한국의 민족의식과도 크게 벗어나지 않은 대답으로 이해할 수 있다"며 "한국에 있어서 북한은 같은 민족이기 때문에 반일감정을 갖고 대답한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국 정부의 동의 없이 미국이 북한을 공격한다면?'이란 질문의 응답을 원그래프로 나타낸 자료화면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의문이 풀린다. 앞선 서울시민의 인터뷰는 이 앙케트 조사 결과,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응답과 비슷하면서도, 다소 독특한 발언때문에 공개됐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북한을 돕겠지만, 이를 동조한 일본도 호락호락하게 넘어가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실제로, 이를 보도한 일본 방송 측은, 2005년 5월 문화일보와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서 전국 성인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자료화면을 제작했다. 당시 설문조사 결과는 지역·연령·계층을 막론하고 '북한을 도와야 한다'는 응답이 비교적 높았다. 이에 따라 원그래프에서의 회색 공간은 '무응답', '잘 모르겠다' 등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혐한들은 이 공간을 놓치지 않고, '일본을 공격하겠다'라는 말을 추가해 일본 내 한국인들의 '반일 감정'을 희화화 했다. 결국, 이번 촌극은 혐한들의 조작이며, 서울시민이 왜 갑자기 '일본을 공격하겠다'라고 말한 건지에 대한 궁금증은 해소됐다. 그러나 진실이 밝혀졌음에도 네티즌들은 기분이 썩 홀가분하지만은 않다는 반응이다. 이 일본인 네티즌이 '일본을 공격한다'는 발언의 진실을 공개한 것은, 한국에서 실상 '반일 감정'은 찾아보기 어렵다는 주장에서 비롯됐기 때문이다. 그는 "2ch에서 혐한관련 게시판은 수십 개씩 존재하는 것에 비해 이와 유사한 디시인사이드에서는 일본관련 갤러리가 만화, 연예인, 게임, 드라마, 일본어 등 몇 가지가 있지만, 그 성격이 친일에 가깝다"라고 판단했다. 또한, 이 일본 네티즌은 "각종 포털사이트 등에 '일본'이라고 검색하면 10개 중 9개는 다소 우호적인 이미지가 나타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것이 혐한들에 의한 조작이었음을 알게 된 국내 네티즌은 "일본을 공격하지 않겠지만, 일본을 바닷속으로 침몰시켜 버리겠다', '저런 조작으로 한국인들을 희롱하다니', '이 거짓된 자료 밑에 외국인들의 조롱 댓글이 달렸다면, 벌써 혐한들의 목적이 달성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과연 정치·민족적인 생각을 떠나서 이를 단순히 유머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출처 디씨뉴스 골때리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내일 내 incoming 사라진다면 일본을 공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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