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그리 많은 라노벨을 읽어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유명하다고 알려진건 꽤 읽었다고 생각되는데요.
단순히 어색하지 않고 유치하지 않은 스토리 전개와 매끄러운 문장력, 흡입도만 따지고보면 풀메탈패닉을 쓴
가토우 쇼우지 선생만한 작가는 보지를 못한 것 같습니다.
특히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멈추질 않게하는 능력은 아마 일본제일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서 차기작인 캅크래프트 또한 구매해서 열심히 보고 있는데 4권이 도통 나오질 않네요...한 1년은 넘은것 같은데.
혹시 무슨 사고라도 나셨나요 이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