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 수가 없네요.
서민정치를 위해서 정치인이 서민일 필요가 있을까요?
그네누나에 비하면 완전 서민인데 재산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뭐 딱히 지지하는 정당이 없고, 정치적 성향이 뚜렷한 사람은 아닙니다.
사실 뭐 정치판에 깨끗한 정당이 어디있겠습니까. 그 안에 미꾸라지들 뭐 한둘씩은 있는거지.
다만, 국민을 기만하는 느낌이 들게하는 정당이 있긴 있죠..
제가 이번에 투표를 하는 건 최악의 시나리오를 막고 싶은 간절한 바람이지, 다른게 없습니다.
그나저나..
안 전후보는 정말 실망입니다. 뭐 하자는 플레인지 모르겠네요.
답답할 따름... 사람에겐 그릇이 있는데.. 안 전후보의 그릇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발 20대 젊은 여러분들 ㅠ 좀 깨어납시다.
뉴스도, 신문도 안 보고.. 그깟 SNS 와 여론몰이에 휘말려서 안 전후보를 으쌰으쌰 하셨다면
돌이켜 생각해보세요. 본인들의 지지에 이념이 담겨있었는지.
제가 판단할 건 아니지만 대부분 그냥 새로움과 익숙함에 지지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당없는 개인이 정치판을 뒤엎는다?
야당이 연합해서 뒤집어 엎어보려고해도 몰래 법안 통과시키고 이런거 보면 감이 안오시나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