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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050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네임Ω
추천 : 2
조회수 : 45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02/22 17:32:07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있어서
써봅니다.
2차선이였는데
앞에분이 가는데 제차가 70키로정도속도인데
앞에 차분이 조금 늦게 가는것같아
제가 신호보내고
앞뒤에 차가 없어 추월할려고 옆차선들어가 속력좀 내고있는상황
제가 옆차와 거이 비슷하게 왔을때 그차가 옆에 보지도 않고
제 차선으로 그냥 들어옴 이유는 모르겠음...
저 당황해서 브레이크 밟음 앞차도 제가 밟으니 큰소리가 나니
같이 밟음...다행히 뒷차 없었음
그 상황에서 더 어이 없는거
그 쪽분 운전하는 여자 제가 어이없다는 듯이 멍하니 처다 보고 있음
상황판단을 못함 ... 그러고 저한테 와서 왜 제가 옆차선으로 이동하는데
추월할려고 하느냐.. 함... 저랑 제 친구 어이 없어서...
그때 진중권 선생님의 말이 떠올랐음...
말해도 못알아들으니 이길 자신이 없다. 였음...
운전하다거나 도로에서 여러가지 것들중에
남여 차별을 하고싶지 않지만.....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중에 하나가
운전을 하다보면 솔직히 잘못도 할 수있고 실수도 할 수있음...
이건 나도 마찬가지 급하다보면 실수해서 다른사람한테 욕먹을 수있는데
일단 사고상황에서 자기가 잘못했는지 남이 잘못했는지 파악좀 하셨으면 좋겠음..
남자분들100이면 80정도 돈때문에 그렇지 자기가 잘못한거 어느정 알고 대처하는데
여자분들은 일단 상황판단이 안되고 무조건 피해자라 생각하고 상대편에게 뭐라고하는 상황이 많음.
정말 답답함...
특히 사고나고 자기 남편 바꿔주지 말자
나보고 어쩌라는건지...
그냥 보험회사 전화해서 통화하면 모를까 내가 당신남편과 왜 미팅을 해야하는지 알수없다.
하여튼 남여차별하는 글을 쓰고 싶지 않지만..
정말 운전면허는 남여 따로 시험보는 제도를 고려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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