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지인을 롤의 세계로 이제 막 끌어들여서
부 계정을 만들어서 같이 플레이 중인데..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선픽이든 후픽이든
그냥 준비완료 해버리는..
이 예의범절 상실은 무엇인지..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나 이캐릭이아니면 할줄모름.. 이러거나
그냥 아무말이 없슴..
그냥 양해를 구하면 양보해줄수도 있는건데, 이건 참..
트롤링을 불러일으키는 남다른 재주들이 있으셔..^^
내가 진짜 본래 성격이면 같은 곳에만 주구장창 따라다니면서 다 뺏어먹고 괴롭히고싶은데
같이 하는 사람있으니까 그냥 닷지 하는거지..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