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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주의] 4월 총선 이후 새누리당 사건 사고
게시물ID : sisa_2650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이
추천 : 5
조회수 : 2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04 16:57:35

1. 문대성 표절, 김형태 성추행, 이자스민 사기 문제 - 이슈 후에도 공천

말 그대로 문대성은 논문표절, 김형태는 제수씨 성추행 후 명예훼손, 이자스민은 학력, 미인대회, 가정배경 등이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이자스민씨의 사기문제는 필리핀 현지 교민이 고소한 상태이지만 조사가 들어갔는지 모르겠습니다.

 

문대성 등 학단협의 표절 판정 2012.5.8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0508000132&md=20120617063931_AN

김형태 제수씨 성추행 2012.4.16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28466.html

그후 제수씨 명예훼손 2012.7.31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214082

결국 기소 2012.11.0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815459

이자스민 필리핀 교민이 고소 2012.7.17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670209

 

2. 송영선, 현영희, 강원랜드(염동렬) 사건

송영선, 염동렬은 박근혜 이름으로 기업인에게 정치자금 요구.

현영희는 수행비서가 폭로하여 공천을 위한 비자금 전달 확인. 그 대상 중 하나인 홍준표 수사여부 알 수 없습니다.(제보부탁)

특히 염동렬씨는 강원랜드를 찾아가 옷깃을 잡아끌며 위협하는 동영상이 찍힙니다.

 

현영희 수행비서 폭로 2012.8.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749052

1심판결 현영희, 윤영석 당선무효 2012.11.23 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41514

송영선 금품요구 2012.9.19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0919000118&md=20120922003549_AN

중간판결 2012.11.2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951378

강원랜드 사건 2012.10.10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0101218181&code=910402

 

3. 김무성의 행보 (배신 후 수그리기)

김무성은 친박의 좌장격입니다. 박근혜와 이명박이 대통령 후보 자리로 경선을 펼칠 때부터

박근혜의 참모는 김무성이었고, 이명박의 참모는 이재오였습니다.

하지만 세종시 문제로 박근혜와 이명박이 갈등을 빚을 때, 김무성은 이명박의 손을 들어버립니다.

이때부터 금이 가기 시작한 두사람의 관계는, 2012년 4월 총선의 활약으로 회복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김무성 친박좌장 김무성, 박근혜와 갈등 2009.12.30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8235

한나라당 망친 5적. 박근혜... 2011.12.6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94444

4월 총선 한나라당 분열 막음. 2012.4.12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412006019

박근혜 대선 캠프 총책임자 등용 2012.10.10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813138

막말-해군기지 반대자, 김정일 꼭두각시 2011.7.27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71208

1심 배상판결 2012.2.27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20227174737

촛불시위 강경진압했어야 2012.11.22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211/h2012112202393621000.htm

 

4. 전여옥의 박근혜 비판 발언

(기사 발췌) 전 의원은 박 위원장이 당 대표를 맡고 있던 2005년에 대변인을 지낸 바 있다. 당시 전 의원은 '박근혜의 입'으로 불리며 대표적 친박 인사로 분류되기도 했다. 그러나 2007년 대선에서 전 의원이 "박 위원장으로는 정권을 잡을 수 없다"며 이명박 후보 지지를 선언한 뒤 사실상 결별 수순을 밟았다. 2008년 총선에서는 박 위원장의 팬클럽인 '박사모'가 낙선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새누리당은 박근혜당 아냐 2012.3.5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30514445952535&outlink=1

지적 인식 능력에 ... 2012.3.16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88294

클럽갈때도... 햄버거도...2012.3.15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3150845173005

 

5. 인혁당 사과 사건

박근혜씨가 인혁당 사건에 대한 질문에 2개의 판결이 있다면서 대답을 회피합니다.

그 발언에 대해 홍일표 대변인이 사과했으나 박근혜 본인이 그런말 한적 없다며 부인합니다.

그 후 박근혜씨가 사과를 했으나 전날 김재원 대변인 내정자가 박근혜의 속마음은 다르다는 발언을 하며 기자들에게 욕설을 퍼붓습니다.

그 후 김재원씨는 경질되는 듯 하였으나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총괄간사로 재임용 되었습니다.

 

박근혜 인혁당 사건 2개의 판결. 2012.9.10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9102116085&code=990101

홍일표 대변인 사과, 박근혜는 사과 부인. 2012.9.13 http://www2.enewstoday.co.kr/sub_read.html?uid=268594&section=sc1

인혁당 유족들, 박근혜 발언 비판 2012.9.15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257477

김재원 대변인 내정자 기자 욕설, 2012.9.24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82018

박근혜의 사과는 베드로가 예수를 부인함과 같다. 발언

박근혜 사과 발언 2012.9.24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702122

이상돈 새누리당 의원, 박근혜 사과 비판.2012.9.25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92508034781501&outlink=1

막말 김재원 박캠 복귀 2012.10.31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21031085209

 

6. 정수장학회 발언 사건

정수장학회는 박정희가 당시 부일장학회 이사장 김지태씨를 총으로 협박하여 강탈, 박정희의 친인척 및

박근혜씨가 95년~05년까지 (이명박과 경선 때 내려놓음) 이사장으로 있었습니다.

부산 고등 법원에서 강탈했음을 최종판결로 인정했음에도 박근혜씨는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기자회견 직후 비서관과 대화, 자신의 발언을 정정했습니다.

인혁당 사건 사과발언과 차이점은 김지태씨를 친일파로 몰아가는 발언을 하였다는 점입니다.

최필립과 박근혜씨는 현재 갈등양상을 보이는 중입니다.

 

정수장학회 강탈여부 번복 2012.10.22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102116454229564&nvr=Y

한겨례에서 최필립이사장 녹취록 공개 2012.10.12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555509.html

그 후 최필립 이사장 잠적 2012.11.02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58813.html

박근혜 최필립 이사장 사퇴 요구 2012.11.22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309165

 

7. 약속없이 방문하는 대통합 행보

이희호 여사 방문, 인디밴드(방문하기도 전에 2군라는 발언을 하여 무산), 전태일 방문(과정에서 충돌)

선약없이 일단 찾아가고 보자는 식이었으며, 만남 거부시 속좁은 야권으로 언플하려는 의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인디밴드 방문 시 "음악계의 2군" 이라는 표현이 비하적 의도가 있다고 해석, 무산되었습니다.

전태일 흉상 헌화 과정에서는 쌍용자동차, 금속노조 등과 충돌하여 그 진정성이 의심되었습니다.

그 뒤 박근혜 캠프에는 전태일 열사의 동료라는 김준용씨를 캠프에 영입하였으나, 전혀 무관한 사람으로 비판받았습니다.

 

이희호 여사 방문 2012.8.2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340607

전태일 흉상 헌화 도중 충돌 2012.8.30 http://news.sportsseoul.com/read/ptoday/1077167.htm

전태일 동생 전순옥, 박근혜 비판 2012.8.29 http://news1.kr/articles/793859

김준용, 전태일과 모르는 사이 2012.10.12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88984

인디밴드 방문 무산 2012.9.13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724

 

8. 캠프 내 김종인, 이한구 갈등 방치

김종인씨는 박근혜 캠프 내의 경제민주화 정책 구상의 핵심 인사이고, 이한구씨는 박근혜의 경제 가정교사로 불리는 측근입니다.

두 사람의 입장차이는 대기업의 규제 여부에서 매우 극명합니다.

불협화음 관련 기사는 매우 빈번하고, 감정적이기에 일일히 링크하진 않겠습니다.

결국 박근혜씨는 이한구씨의 손을 들어줍니다.

 

상식이하vs정체불명 2012.9.5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21422

서로 싸우는 배경 2012.10.9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411

결국 갈라선 박,김 2012.11.16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21116113613

 

9. 한광옥 영입

동교동계 인사 (김대중 계파의 정치인)들이 20여명 박근혜 캠프 및 새누리당으로 들어갑니다.

한광옥씨는 4월 총선에서 민주당 내 공천을 못받은 후 반감으로 돌아선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국민대통합위원장 직위를 맡으려다 박근혜 캠프 내 반발로 무산됩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한광옥은 2003년 나라종금 퇴출저지 로비사건에 연루돼

3000만 원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으로 징역 2년 6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가

이듬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바 있으며,

안대희 위원장은 당시 대검 중앙수사부장으로서 사건 수사를 지휘한 인물입니다.

 

비리 한광옥 영입 당내 반발 2012.10.5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276843

안대희, 비리인사 영입 반발 2012.10.6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1006001014

안대희, 한광옥 관계 2012.10.5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86232

 

10. 김경재 영입

위의 한광옥과 함께 김경재라는 사람도 박근혜 캠프로 들어갑니다.

이 사람의 배경은... 미국 망명시절 <김형욱 회고록>이라는 책을 써내어 유신체제와 박정희를 비판하였고

6월 항쟁 이후 김대중의 측근으로서 김대중 대통령 당선의 주역인물이기도 하였습니다.

1997년 5월 - 1998년 3월 새정치국민회의 홍보위원장 (김대중 대통령 후보)

2002년 새천년민주당 당무위원, 연수원장, 유세위원장 (노무현 대통령 후보 홍보본부장)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 주도 인물 중 하나이기도 했지요.

최근 광주 선거유세에서 "문재인, 안철수를 뽑으면 오장육부도 없는 놈"이라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김경재, 노무현 탄핵 2006.2.23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71676

김경재, 박근혜 캠프 영입 2012.10.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851074

김경재, 지역감정 조장 발언 2012.11.14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306428

 

잠시 정리해보자면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와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안타까움 이후,

비노 세력은 비주류가 되어버리고 특히 동교동계는 그 수장을 잃고 와해됩니다.

전북출신 정동영도 이명박과의 대선에서 패배 및 그 과정에서의 노무현 비판, 막말 등으로 훅 가버렸죠.

 

현재의 전라도 출신의 민주당 세력은 거의 없습니다. 잘 해야 박지원씨 정도지만 딱히 계파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

(박지원씨는 1980년 미국에서 뉴욕한인회 회장을 하여 망명중이던 김대중씨를 알게되어 함께하게 됩니다.)

하지만 한광옥 김경재 입장에서는 자신들보다 어린 박지원이 민주당 세력에서 핵심인물로 떠오르는 데 반해

한광옥은 비리전력, 김경재는 노무현 탄핵 전력으로 소외되고 공천도 못받은 점으로 불만이 쌓인 것 같습니다.

때문에 정치적 소신을 위해 새누리당을 선택했다기 보다는, 민주당 내 동교동계 세력의 와해로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이권을 찾아 이주한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전형적인 구태정치로 해석합니다.

 

11. 이정현의 이랬다 저랬다. - 투표시간 연장에 조건을 검. 문,안이 찬성하자 말바꾸기.

2012년 10월 말, 문재인과 안철수씨는 투표시간 연장을 주장하고, 박근혜 캠프와 의견차이를 보입니다.

이 과정에서 박근혜캠프 이정현 공보단장은 먹튀방지법과 투표시간 연장법을 동시 추진하자는 의견을 내놓았으나

문,안 캠프에서 그러자고 하자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라며 발을 뺍니다.

이에 대해 문재인씨는 "정치가 장난이냐"라는 발언을 하고, 추후 이정현씨도 동시 추진하자는 공식 의견으로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그 합의를 어기고, 투표시간 연장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정현, 정책교환 제안 2012.10.2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4797550

이정현, 개인의견일 뿐. 2012.10.31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121031024607&subctg1=&subctg2=&OutUrl=naver

이정현, 다시 공식 의견. 2012.11.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4804581

말바꾸는 이정현, 민주당 비판 2012.11.7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110717163666458&outlink=1

민주당의 박근혜 말바꾸기 비판 2012.12.3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695759

박근혜, 투표시간 연장 반대 2012.11.27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1271420551&code=910110

 

12. MBC 김재철 사장 사퇴 문제 방문진의 반대.

방송문화진흥위원회의 구성

민주당 추천인사 3명, 새누리당 추천인사 3명, 청와대 추천인사 3명으로 구성됩니다.

여야, 방문진은 지난 6월 김재철 사장 퇴진에 대해 합의한 바 있습니다.(노조와 사장의 동반 퇴진입니다.)

하지만 합의했음에도 불구, 11월 방문진의 새누리당 및 청와대 인사는 김재철 해임안에 반대표를 던집니다.

청와대 하금열, 박근혜캠프 김무성이 지시를 내렸다는 내부 증언이 있습니다.

 

(기사인용)여야는 지난 6월 19대 국회 개원 합의사항으로 ‘8월 초 구성될 새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가 방송의 공적 책임과 노사관계에 대한 신속한 정상화를 위해 노사 양측 요구를 합리적 경영판단 및 법 상식과 순리에 따라 조정ㆍ처리하도록 협조한다’고 밝혔다.

 

합의에 따라 해임해야. 2012.9.12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908

하금열, 김무성 연루 의혹 2012.11.9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1090000005&code=940705

MBC노조, 해임부결 항의 2012.11.15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View.html?idxno=29838

 

MBC를 비롯한 현재 방송사의 문제점은 조금만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MBC PD수첩은 올해 초부터 결방, 퇴사, 전출되었고 공정보도 기능은 상실, 조중동을 능가하는 찌라시 수준입니다.

특히 모르시는 분을 위해 PD수첩의 광우병 선동 논란은 대법원 판결 무죄를 받았습니다.

PD수첩 무죄 2011.9.2 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109/e2011090215571293800.htm

 

오히려 PD수첩 광우병 관련하여 사과방송을 보낸 MBC에게 잘못이 있다며

사과를 정정하는 방송을 하라는 재판이 진행중입니다.

'광우병 사과'정정보도하라 2012.11.1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View.html?idxno=29746

 

YTN 돌발영상 팀들도 퇴사당했으며, 현재 뉴스타파라는 방송사를 설립, 시청자 후원으로 근근히 연명해가고 있습니다.

KBS 정영주 전 사장도 대법원 판결로, 이명박의 강제 퇴임은 위법하다고 결론이 났으나 아직도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13. 이름만 비보이연맹 창설, 지지발언에 비보이 써먹음.

알고보니 공연하러온 것일 뿐. 비보이 연맹에 비보이는 없어.

(기사인용) 박씨 등 단원들은 26일 오후 공식 해명자료도 발표했다. 이들은 “의도치 않게 비보이를 대표하는 입장으로 기자회견을 한 것처럼 비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우리는 비보이 문화가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강제로 동원된 비보이들 2012.11.26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562481.html

 

14. 토론 아닌 토론, 국민 면접에서 대본 유출.

11월 26일 박근혜의 토론 대본이 유출됩니다.

애초에 혼자서 토론한다는 프로그램도 전례가 없는 일이거니와,

추후에 내놓은 보수지지자의 변명으로 대본이 아니며 큐시트였다는 말도 유출된 사진을 보면 변호하기 어려우리라 생각합니다.

 

큐시트 : 극이나 라디오·텔레비전 프로그램 따위를 만들 때, 무대 감독이나 기술 담당원을 위해 여러 가지 큐를 상세히 정리한 표.

대본 : 연극의 상연이나 영화 제작에 있어서 기본이 되는 글.







대본유출 논란 2012.11.27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62502.html

 

15. 박근혜의 언행 불일치 - 대형마트 규제, 투표시간연장, 최저임금인상, 반값등록금 등 정작 국회에선 반대.

a. 대형마트 규제 무산

전북 금마시장과 충남 육거리시장을 찾아 대형마트를 규제하겠다고 하였으나 정작 국회에서 무산시켰습니다.

 

대형마트 규제하겠다. 2012.11.12 http://news1.kr/articles/890815

2012.11.1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4827278

새누리당 대형마트 규제 무산 2012.11.21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594

 

b. 투표시간 연장 반대 (11번의 이정현의 말바꾸기 참조.)

법안심사소위 무산 202.11.25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1251005411&code=910110

 

c. 최저임금 인상 무산

세 후보 모두 최저임금인상, 비정규직 철폐 한목소리 2012.11.7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32&newsid=01239846599726704&DCD=A01503&OutLnkChk=Y

새누리당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심사 소위 무산 2012.11.19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68329

 

d. 반값등록금 예산심사 거부

자신의 반값등록금 공약에 진정성 있다고 강조하는 박근혜 2012.11.27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732291

새누리당 예산심사 거부 2012.11.3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4856224

 

참고로 박근혜 후보식의 장학금 지급형 지원정책은, 현재로서도 배정 예산의 절반정도만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기사인용)이어 "대학은 수업일수 축소, 교양강의 최소화, 교내장학금 삭감 등 꼼수를 부리고 있고 자구노력을 통해 국가장학금 예산을 받은 대학의 장학금 비율은 전체 배정 예산의 42.7%에 불과하다"고 부연했다.

2012.6.2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563807

 

16. 세종시 문제 반대

박근혜와 이명박이 각을 세운 핵심 이슈 중 하나임에도 불구, 공동발의 했음에도 반대표를 행사합니다.

새누리당의 논리는 아직 재정이 확보되지 않았다는 말을 하고 있으나 문제는 공동의로 발의한 사람이 155명이며

이중에 새누리당 의원도 다수 포함되어있었다는 점입니다.

반대한 새누리당 박성효, 김영주 의원은 공동발의자였으니,

그렇다면 왜 발의하기 전에 예산에 맞게 수정할 생각은 안했을까요?

민주당의 새누리당 비판 2012.11.2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4838501

새누리당의 민주당 비판 2012.11.23 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211220324

 

 

 

 

아직 수정 중입니다.

빼먹거나 내용에 문제가 있는 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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