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글중에선 오늘 정연정교수님의 라디오 인터뷰에서 하지않은, 문재인은 무조건 싫다, 라는 말도 보였구요. 그런데 이 내용을 다시들어봐도 그런 내용은 나오지않고, 오히려 안철수후보 캠프 해체식 이후의 어느정당의 반응에대한 약간의 조롱과(어딜까요?^^;)법에 제한되지않는 선에서의 지지, 그 중 SNS를 통한 지원을하겠다 하셨었네요. 또한 이전과 같이 시민들과의 만남과 소통역시 진행 할 거 같다 한 부분이구요.
예전같이 차끌고다니며 선거유세를하는게 투표율에 지대한 영항을주는 시기는 지났다고 생각해요. 지나친 선거유세는 모 후보마냥 구설수에 오르기 마련이고, 문지지자와 안지지자들은 평일 오후 선거유세현장을 보기힘든경우가 많으시잖아요. 오히려 이번 대선의 가장 큰 변수를 2030을 위해선 시끄럽고 거짓이 넘치는 길거리유세보다 조용하지만 진심이 느껴지는 한마디가 더 중요하지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과거와 미래의 대결이라던지, 유지와 변화의 대결등 말이많지만, 결국은 후보의 대결입니다. 정의가 살아있다면 안철수후보를 팔지않고도 모 후보는 우승할꺼고, 불의가 판을친다면 영혼까지 팔아도 이길 수 없을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열심히 안팔아도 후보들이 안후보의 희생에대한 진심을 보여준다면, 안후보 지지자들의 표는 지금같이 자연스레 모이게 되 있습니다.
말도안되는 물타기에 너무 격양되신 분들이 많은거같아 조금 끄적여봤습니다 ^^; P.s 폰으로써서 오타가 심각하게 많습니다 양해부탁드려요^^;
그리고 네거티브와 거짓이없는 대선이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안해온 공략을 지금부터한다는 거짓은 이제 naver.....
P.S. 그리고 제가 쓰고도 생각하지만 이런 글 보고 되지도않는 어그로로 모 정당 지지하는 악플과 물타기 수억번 싸지르는거보다 투표날 쿨하게 투표하는게 더 이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