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이 나이먹었지만, 가끔 너무 미숙한 거 같내요.
가끔은 그냥 성장 소설 같은게 필요한 거 같아요
황금물고기도 좋았고, 오렌지나무도 좋았고...
이런 책 더 없을까요? 옛날에는 줄줄 꿰고 있었던 것처럼
책을 고를 때 망설임이 없었는데, 요즘은 영 그렇지 못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