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오빠한테 매일 짜증부리다가 차임 ㅋㅋㅋㅋ
일년 넘게만낫는데 받아주기힘들대요
ㅜㅜ가서 울면서 매달리는대도 싫다더군요..

암튼 헤어지고 진짜 힘들지만
일부러 페북같은데서도 잘사는척하고
매일 홍대가서 놀고 ㅜㅜ
일부러 잊으려 노력하는데

혹시라도 
그런 저를 보면서
아쉽거나 그런맘안들까요..

힘들어하는것보다
이겨내려하는거보면
오히려 더 생각나지않을까하는데...

역시 무관심한 사람두고
나혼자 별생각다하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