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말해두는데 진짜 맹세하고 내얘기 아니다 진짜진짜ㅜ 야자시간 들은 친구얘기인데 1인칭으로 쓸거야 오해하지 말아줘, 들은얘기 말만바꿔쓴다 전체적인 내용만같아
1. 내가 부모님이 거실에서 티비보길래 자는척하면서 불끄고 이불뒤집어쓰고 피엠피로 야동보고 있었거든? 팬티까지 다내리고 절정에 이르려고 하는데 갑자기 환해져, 난 불을 껐었는데? 하고 얼어있었는데 갑자기 이불이 들린다? ..... ..... 엄마가 날 보고있어, 아무말도안해..... 그러다가 침묵후에 말을꺼냈어, 뭐하니? ..... 젠장
2. 딴새키얘기 나도 집에 엄마밖에 없었는데 설거지를 하길래 방에서 딸을쳤어, 헐 근데 휴지가 없는거야 아ㅅㅂ 하다가 멈추긴 싫어서 책상에다 했지, ㅅㅂ 그런데 갑자기 설거지소리가 안들리는거야ㅡㅡ ..... 방문이 열려ㅡㅡ;; ㅈ됐다하고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척을 하려하는데 책이 없어-_- 그래서 정액을 팔짱낀곳으로 감싸고 그냥 앉아있는척을 했지, 그런데 엄마가 손치워보래 아나ㅡㅡ 그래서 정액을 닦으면서 팔을뺐어 기분 ㅈ같아ㅋㅋㅋ 그런데 엄마가 숨긴거 뭐냐고 담배냐? 그러는거 팔을 벌렸더니 뭔가 하얀게 뚝뚝뚝... 하아ㅅㅂ 말없이 그냥 나가드라....
3. 이번과 같은새키얘기 야자째고 집에 와보니깐 아무도 없는거야, 얼씨구나 하고 거실컴으로 야동을틀었어 소리 졸라크게하고 하악하악 즐기는데 전화가와ㅅㅂ 뭐 별거아니겠지 하고 받으러 갔어 스피커도 안끄고왔는데 엄마가 전화를건거, ㅅㅂ 졸라오래통화해ㅡㅡ 그런데 집앞에서 발자국소리가 들려, 띡띡띡띡띡, 띠리릭~ 벌컥 ㅡㅡ여동생이 도착했어. 엄마는 끊을생각도 안하고 거실에선 하악하악하악소리만 나고있어 ..... 여동생이 그냥 방에 쾅하고 들어가더니 한동안 안나오더라 게다가 그이후로 날 보는 눈빛이 사람보는눈이 아냐 미쳐버릴것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