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토론하고싶어서 글 올립니다.

 

원래 미포 모스트인데 친구들과 같이 봇듀오 가주는 서폿형님의 난리로

 

미포는 도주기가없으니 도주기가 있는 트타와 루시안을 해보거라 라는 말에 따라 시작했는데

 

트타는 원래 후반왕귀캐니까 초반에 사리면서 꾸준히 커가는 운영을 하다보니 미포랑은 다르게 조금 답답하더라구요

 

미포는 큐짤빵빵박아주고 궁한번 딱 조져주면 반피이상 깎이는거 가서 톡톡쳐주면 으앙 나 아파서 쥬금 하면서

 

집에가거나 킬 따고 시작하는데 트타는 그게 안되서 그냥  e짤하면서 야금야금먹다가 정글러 콜하거나 서폿 씨씨제대로 들어가서 평타로

 

야금야금야금야금 깎다보면 원딜깎는 노인이 되어 가는 운영을 하면 된다는것을 알아서 써먹는데

 

문제는 루시안.. 딜 나오는 타이밍을 모르겠어요 미포는 대검 뽑는 순간부터 딜교 이길 원딜이 거의 없는데 루시안은 뭔가 뽑아도 딜이 살짝 모자른

 

느낌.. 이유를 생각해보니 미포는 큐날리고 바로 평타가 나가서 한번에 거의 1/4를 깎는데 루시안은 큐날리면 날리는동안 자리에 멈춰서 평짤이

 

잘 안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한게 미니언한테 더블유 미니언한테 평짤하고 빨라진 이속으로가서 큐 평 날리면 맞을까 했는데 마나소모가 너무커서

 

오히려 손해같다는 느낌이 들고 루시안 장인분 안계신가염 루시안이 진짜 짱짱쎄긴한데 일반에서 계속 연습하는데 미포할때마냥 딜이 퍼퍼퍽 하고

 

들어간다는 느낌이 안나네여 ㅠㅠ(근데 상대방에 루시안있으면 왜케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