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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0761 친박 핵심인 안종범 새누리당 정책위부의장이 23일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환상을 깨야 한다"고 주장, 친노 등 야권의 반발이 예상된다.
안 부의장은 이날 여의도 한 식당에서 출입기자들과의 오찬에서 "NLL 대화록 공개는 바람직하지 않지만 공개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돼버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 는 더 나아가 "노무현 대통령이 솔직히 말해 온갖 박해를 받다가 돌아가신 게 아니잖나? 온갖 박해에 저항하다가 그런 식으로 돌아가신 게 아니다"라며 "나도 존경하는 분인데, 너무 야권이랑 시민단체들이 노 전 대통령의 행적에 대해 성역처럼 해놓는 경향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논란과 관련해서도 "박영선 위원장이 말을 꺼내서 지금 이걸 까기도 뭐하고 안 까기도 뭐하게 돼버렸다"며 "국정원하고 짰다고 해서 말을 하니까 우리 입장에서는 이걸 대응을 해야 되지 않겠나"라고 대화록 공개 책임을 박영선 민주당 의원에게 넘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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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 받다 죽은거 맞는데 뇌가 사라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