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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러지들이 자신들을 3인칭 시점으로 보는 "트렌드"가 있네요.
게시물ID : sisa_4053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익거래
추천 : 3
조회수 : 2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23 18:52:05

자신은 버러지가 아니라고, 
혹은 버러지라고 지목하면 "버럭" 화를 내는 그런 몹쓸 습관을 들인 버러지들이 많던데,
이렇게 코스프레하던 게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말입니다.

우선 지켜보시다가,
가면 벗길 수 있을 깜냥이 되시면,
자료 들고 손목 받아 놓고 
꾸짖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너무 섣불리 지목하시면
아직 버러지짓이 충분히 드러나지 않았다는 억울함 코스프레와  버러지의 적반하장에
잠시 동안 짜증이 폭증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봐야 결국 언젠가는 버러지 습성이 드러나서 결국 차단 당하거나 스스로 탈퇴하고
다시 버러지처럼 다른 아이디로 신분세탁해서 돌아오더랍니다만...

가끔 버러지에게 낚시 당하시고 자괴감에 빠지시는 분들 계시는데,
기망과 사기를 저지른 쓰레기가 잘못한 거지,
선의로 버러지를 대했다가 낚시질 당하고, 사기를 당한 피해자는 잘못이 없는 겁니다.

저렇게 타인을 기망하고,
거짓 선동을 하고,
낚시질을 하고, 코스프레를 하는 버러지들이 

언제고 어떠한 형태로든 죗값을 치를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현실과 온라인은 언젠가는 결국 수렴하게 됩니다.
저들의 버러지짓도 결국엔 현실로 구체화되고
그 버러지짓의 대가를 받게 될 겁니다.

인간은 습관의 동물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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