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꼬셔서 안넘어간 남자는 평생에 처음이라서...
......OTL...
문자라도 조금만 늦으면, 쪽지가 수십건이 퐉퐉퐉 올라오고,
대화하다가 잠시 멍때리면, 겁나게 삐지고,
누나랑 같이 있다가 친한 누이들이나 동생들 오면 똑같이 잘해줬을뿐..
..난 누나가 날 유혹한다는 그런 껀덕지도 몰랐음..
....연예경험이 너무 전무해서 그랬었나;;
...
요즘은 내가 더 앵기는게 고민..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