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유인이고 남친이 없으니까 음슴체
제곧내.
나는 여고생임. 하지만 그렇게 상큼하지도 않음
공부도 그냥 그런 편이고 외모도 그냥그런 편
그렇게 평범한 나에게 흠이 있다면 바로 오지콤임
딱히 오지콤외에는 표현할 말이 없어서 그런거니까 이해해주세요ㅜㅠ
문화 사대주의는 아닌데, 자국 내의 사람들보다 외국 아찌들이 넘 좋음ㅠㅠ
한국에서 뽑자면 윤도현이나 임재범 정도고
외국은 노엘 갤러거, 마틴 프리먼, 루퍼트 그레이브즈, 티모시 올리펀트, 크리스 햄스워스 정도?
젊은 축에 속하는 크리스나 티모시도 30대....
20대는 한국남자든, 외국 남자든 눈에 들어 오지 않음..
근처 친구들한테서도 '너 결혼 늦게 할듯' 이라는 소리를 듣고 삼ㅋㅋㅋㅋ
솔직히 얘네를 좋아한다기 보다는 사랑한다는게 맞는 말일듯
얘네 사진만 봐도 가슴떨림
노엘,리암 내한 다녀왔을 때도 가슴 떨려서 잠 못잤음. 후유증도 엄청 심했고
미치겠음.. 빨리 남친이라도 사귀어야 할 것 같은데
난 오유인이 잖아...? 안될꺼야.ㅠㅠ
그냥 어따 털어 놓고 심정으로 글을 올림...
내 자신이 싫다..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