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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430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남.자★
추천 : 1
조회수 : 5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09/23 02:20:38
두 명의 남자가 골프를 치고 있는데
바로 옆에 두 명의 여자가 골프를 치고 있었다.
그녀들은 공 한 번 치는데 5분,
잘못쳐서 숲으로 간 볼 찾는데 10분.
겨우 그린에 올라가서도 몇 십분씩 걸리는 것이였다.
"끙 ! 내가 가서 먼저 지나가도 되겠냐고 말하고 올께"
첫번째 남자가 이렇게 말하고 그린 쪽으로 뛰어갔다.
그런데 그린을 20m쯤 남기더니
급히 돌아서 허겁지급 뛰어왔다.
"젠장 못하겠어.!
한 여자는내 마누라고 한 여자는 내 애인이야. 글쎄!"
두 번째 남자가
"그래? 그럼 내가 말하고 올께" 하며 뛰어갔다.
그런데 그린까지 거의 갔던 그가
갑자기 뒤로 돌아 헐레벌떡 뛰어왔다.
"왜? 무슨 문제 있어?"
"세상 참 좁구만!..."
"한여자는 내마누라이고, 한여자는 내애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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