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13키로 정도 나오는 길입니다.
광명에서 신대방역까지 목감천 - 안양천 - 도림천 코스인데 하천길만 따라가면 되는 길이라 좋더군요~
자전거는 산건 아니고 롯데시네마에서 이벤트할 때 받은 삼천리 제오인데...
이렇게 잘 쓰이고 있네요.
하지만 첫날... 돌아오는 길에 펑크 ㅋ
도착 거의 다해서 펑크나서, 큰 문제는 없었네요.
1일 26키로 왕복코스인데
한달에 500키로 이상 타는 것으로 우선 목표 잡고 있습니다.
평속은 13키로 정도 나오더군요. 50분 정도 걸렸습니다.
초고도비만인 몸이고 하이브리드 자전거
그리고 첫날이니 아직 속도를 붙이는 것은 무리이겠지만
몸이 익숙해지면 더 속도도 나고, 시간도 줄어들겠죠.
우선 한달안에 평속 1키로 정도는 올릴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식단 조절도 같이 들어갔으니 좀 티가 나야겠죠.
다니던 회사도 그만두고,
새롭게 시작하는 일에,
신년맞이 새로 시작하는 다이어트 ㅋ
그 중에서도 자출은 제삶에 많은 변화를 주기를 바랍니다.
다들 응원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