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식의 결여라는게 참 무서운거같다
쓰레기를 길에 막 버리고, 교통법규를 무시하고, 위법행위를 한다
그리고 자기가 잘못했다는 사실을 모를뿐더러 인정하려고도 하지 않는다
오늘 마켓에 갔을때, 한 아주머니가 자기 차를 빼다가 주차되잇던 차 한대를 들이 받았는데, 사람이 안에 없는 걸 확인하고 냅다 도망치더라
내가 몇번이고 빵빵거렸는데도.. 그냥 가더라
부딫힌 차 보니까 별 문제 없어 보이길래 그냥 가긴 했지만.. 아니었으면 바로 신고하려고 차 번호까지 외웠는데...
나는 아직도 세상에서 가장 큰 죄는 방관과 포기라고 생각한다
하
이런 생각 하고 있는 사람들이 세상에 별로 없나... 다 법을 개 똥으로알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