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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1일 그들은...
게시물ID : humorbest_4054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숲고양이
추천 : 73
조회수 : 10006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1/11 03:45:53
원본글 작성시간 : 2011/11/11 02:44:21
오늘.. 그들은 평소 감사했던 사람을 위해, 선물을 준비합니다. 11월 11일.. 그날은. 감사했던 사람을 위해, 빼빼로를 선물하는 날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빼빼로를 손에 듭니다. 이힛, 아 설레라... 가로수 그늘 아래에서... 그들은 서로의 마음을 알립니다. (감사하는 마음. 다시 말하지만 감사하는 마음.) 누구나 감사하는 마음이 기분 나쁠 수 는 없지요. 11월 11일... 다른 곳에서는... 사랑하는 여인에게 무릎꿇고, 빼빼로를 건냅니다. 마치 고맙다고 웃어주는것만 같네요. 함박 웃음과, 두팔벌려 받는 그 모습을 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왜 빼빼로를 사왔는데 먹지를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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