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판파때 갔다가 머그컵(...)을 받아와씀다.
아마 기억이 sd타르라크+루에리 그려진 아이였고 반대편에는 마비노기 특유의 모냥이 있어씀다.
집에 갔더니 어무니께서 이게 뭐꼬...
하시더니..............
학교와 집이 다른곳이라 혼자 사는 저는 추석떄 집에 갔더니
그 머그컵을 정말 잘 사용하고 있더군요...
묘하게 미묘한 무언가가.............
꽁기꽁기한것이 들어왔습니다.
혹시 저와같은 경험이 있나요....
+)어무니가 그 머그컵에 물 떠마시는 걸 보고 기분이 묘했고
아부지가 그 머그컵에 물을 떠마시는 것을 보고 왠지 모르게 웃ㄱ...........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