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주변 '2차 대유행' 진원지 눈총 속 통제 삼엄
생계 위해 문 연 식당들 "손님 없어도 교회 다니는 사람 사절"
(서울=뉴스1) 김유승 기자,이상학 기자 = '코로나 확진자가 너무 많이 발생해 주민의 안전을 위해 잠시 휴업합니다.'
사랑제일교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발생한 지 닷새째인 18일 오전 10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은 삼엄한 통제가 이뤄지고 있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8181404572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