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뮤비를 10번 정도 봤습니다.

 

첨에는 이게 뭐야??? 하다가 들으면 들을수록 귀에 들어오네요.

 

약간 후크송 끼도 보이고. 계절감은 어긎나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곡이 전제적으로 음이 높습니다. 그냥 스타트 제외하고는 죄다 높은대역에 분포하는것처럼 보일정도로요.

 

그러다 보니 메인,리드보컬쪽으로 쏠림이 심합니다. 특히 케이에 대한 의존도가 전작들에 비해 너무 높습니다.

 

이 정도는 다른 멤버가 불러도 될만한 파트도 케이가 부른게 좀 많고요.

 

노래에 맞추다 보니 그럴수도 있겠지만 좀 아쉽습니다.

 

곡이 전체적으로 높다보니 서브보컬에 대한 파트가 너무 적어 그런 생각이 더 듭니다.

 

수정이 파트에서 좀 높은 파트가 있습니다. 가성이긴 하지만...

 

차라리 뱁솔에게 그 파트를 맡기는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cm에서 수정이 고음파트가 있기는 하지만, 솔직히 진,케이,뱁솔에 비해 안정감이 떨어지는거는 어쩔수가 없네요.

 

의외인거는 미주가 의외로 고음파트(?)가 좀 됩니다.

 

지수와 예인이는 안습 수준이고, 지애는 그나마 킬링파트라도 되고.

 

뱁솔은... 도대체 왜 뱁솔에게 파트를 제대로 안주는지....

 

 

 

전체적으로 곡은 나쁘지 않게 빠진거 같습니다.

 

아쉬운점은 곡이 전체적으로 높아 메인,리드보컬쪽에 쏠림이 심하고

 

케이에게 지나치게 많이 분배하다보니 다른 멤버들의 파트가 너무 적다는 점 정도네요.

 

ps: Line distribution은 두개 정도 영상이 올라왔는데 두 영상의 멤버별 시간이 달라 어느게 맞는지 몰라서 패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