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 대면 행사 금지..19일 0시부터 적용"
"수도권 소재 교회 비대면 예배만 허용..이외 모임 활동 금지"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16일 서울과 경기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해당 지역에 인천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5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관련 네번째 대국민 담화를 통해 "정부는 감염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하기 위해 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보다 강화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8181701500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