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ID : humorbest_4056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산시 추천 : 123 조회수 : 6832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1/11 17:47:09 원본글 작성시간 : 2011/11/11 17:16:18
국방부가 10일 발표한 장성 등 107명에 대한 정기 진급 및 보직 인사에선 지난해 3월 천안함 사건 때 합참 작전부장으로 징계(근신)를 받았던 김학주 소장(육사 35기)이 중장으로 진급해 군단장으로 진출했다. 이를 두고 군 일각에서는 "원칙없는 인사 아니냐"는 얘기들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