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 글의 주제와 무관할수록 재미있다.
(원글에서 얘기된 내용에 속박되지 않고 자유로운 토론이 되니까)
- 의외로 생산적이고 귀담아들을 의견이 많다.
- 원글보다 콜롯세움에서 더 멋진 얘기를 들을때가 굉장히 흔하다.
- 분명히 산으로 가는것 같은데, 조금 진행되다보면 뭔가 줄기가 잡힌다.
- 일부러 열려고 하면 잘 안 열린다.
- 열성적으로 참여하는 몇몇이 꼭 생긴다.
- 어그로를 끌면 콜롯세움은 안열리고 어그로에 대한 비난만 나온다.
- 뭔소린지 모르겠다 그냥 존나 가만히 있어야겠다 짤방이 가끔 올라온다.
- 원글은 가벼운 글이 올라올수 있지만, 콜롯세움은 진지하지 않은 경우가 없다.
심각한 화두에만 열리지는 않고 가벼운 얘기로도 콜롯세움이 열리는데
그런 경우에도 콜롯세움은 진지하다.
- 콜롯세움의 주제로 새로 글을 올리면 좀처럼 토론의 장이 안 생긴다.
원래부터 있던 콜롯세움에서 계속 경기가 벌어진다.
- 원글을 쓴 사람이 콜롯세움에 참여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 어 시원하다 하는 대동강맥주 짤방은 찾기 힘들다.
- 과학분야보다는 철학 인문학 시사 등등의 주제로 더 잘 열린다.
- 이후는 추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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