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끝난 월드컵 조추첨은 대한민국 최초로 꿀조? 가 아닌가 싶습니다.
원주 산골에서 간만에 가족들이 TV 앞에 모였습니다. ㅎㅎㅎ
어제 TV를 보는 내내 즐겁게 해주신 모델 분~
오프닝 화면입니다.
빅마마? 누군지는 몰라도 노래는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좀 쌈바틱하길 바랬는데...
역사를 되돌아보는 과정입니다.
이분 역시도 브라질을 대표한다고 하던데... 정말 입이 어찌나 큰지... 마이크 먹는지 알았습니다.
그 유명한 아르마딜로 캐릭터 플래코 입니다.
사진이 지못미가 되었네용...
베베토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아쉽네요.
이쯤에서 다시한번 가슴에 길을 내주신 분~
오옷~ 슈퍼스타들입니다. 지네딘 지단에 카푸~
이때까지만 해도 혹시나 호날두와 만날까 가슴이 콩딱~ 했습니다.
확인 사살 해주시고~
최종 H조 꿀조 입니다.~
그리고 현재 큰 화재를 몰고오고 있는 SBS 통역사 애기통역사 " 플래코안녕 " 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