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잖습니까 박근혜 콘크리트 지지층 보수 결집? 그딴거 없어도 어짜피 그들표에는 변함 없습니다 50댜 이상 지지자 분들 토론 처음부터 끝까지 보기나 했을지 의문입니다 애초에 토론은 중도층을 끌어들이느냐 아니면 이미지 훼손으로 더 멀어지느냐인데 오늘 문후보만 놓고보면 정도를 잘 지키고 공약들 차분히 말씀하셔서 뭐 흠 생길만한 요소는 없었네요 하지만 뭔가 확고한 대선 후보로서의 임펙트를 심어주지 못한건 사실입니다 남은건 이정희 후보 라는 불안요소가 젊은 중도층을 문후보에게로 옮기는 쪽으로 작용했을지 아니면 역효과가 날지는 아직 까지는 모르겠네요 언론에서 어떻게 몰아가느냐에 따라 다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