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수꼴들이 노시개 깔때 사용하는 짤인데
제목은 여보, 나좀 도와줘.
대학생이라면 도서관에 책이 있을것 같으므로 한번 읽어볼것.
스크린샷은 자극적인 것만 모았기 때문에 노시개 병신 ㅋㅋㅋ 할수도 있지만
내용을 읽어보면
푼돈에 고개를 숙이고 빈곤함에 절망도 하는 등
괴짜같던 자신의 일화를 서글프게 고백하는 모습에
서민적이고 인간적인 친근함을 느낄수 있음.
개인적으로 훌륭한 대통령이었다 라고 말할 순 없지만
유일하게 왕으로 군림하지 않았던 대통령으로 추억함.
박통, 전땅크, 쥐새끼등등을 보면 이게 왕인지 대통령인지..
노오란 자서전 운명이다 보다 읽을만 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가을인데 책이 땡기면 한번 읽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