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동생이 요즘 저 롤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플레이 하는 법을 보여주고 넘겨주면서 해보라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시키는 대로 하고 하다보니 좀 되는 거 같습니다. 근데 하다보면 줘봐 이거 이렇게 하면 따는거야 하고 잡더니 지가 집중해서 끝까지해요ㅋㅋㅋㅋㅋㅋ 야 이겼다 누나도 얘 해봐 꿀이네ㅋㅋㅋㅋㅋ 귀여워요
2.이놈이 롤 처음 시작할 때 일입니다. 말자하가 로테길래 잘생겨서 시켜봤습니다. 물론 사용자설정에서요. 처음엔 왜 고인이냐던데 잠시 방에 들어갔다 오니까 누나 얘 궁 쓰레기야ㅋㅋㅋㅋ 근데 지금은 이놈 말자하 장인입니닼ㅋㅋㅋ AD말자하로 캐리한적도 있음ㅋㅋㅋㅋㅋ 다들 예능픽인줄 알았다곸ㅋㅋㅋㅋ
3. 얘가 게임할때는 챔피언과 혼연일체가 돼서 합니다. 맞을때는 으아아아 아프다 막 이러곸ㅋㅋㅋㅋㅋ 말자하로 솔킬딸때는 으아아아아아앍 막 이러고ㅋㅋㅋㅋ 바이 배우면서 궁 어떻게 쓰면 잘 쓰냐고 물어보니까 기동!!타격!! 하고 외치면서 쓰래요ㅋㅋㅋㅋㅋㅋ
4. 얘가 드래프트를 하길래 랭겜인줄 알았는데 적이 말자하 밴함..?! 동생 저격밴?? 아이디가 묘하게 익숙해서 보니 친구들끼리 5:5 드래프트 하더라고요. 사람이 친구가 9명이나 있을 수 있다는 거에 대해 순수히 놀랐는데 내가 자기 교우관계를 무시한거로 받아들인듯..ㅋㅋㅋㅋㅋ 귀여워요 저는 제 친구 다 모아도 5인큐 못합니다..주르륵 참고로 걔 그판에 우르곳함
5.얘는 뭔가 운명적인 게 있는듯. 대충 집은 거 더 잘함 처음 할때 트페로 시작한게 트페로 돈 모아서 산 아리보다 잘함 대충 정글한다고 친구한테 처음 아니라고 뻥치고 해본 문도로 캐리해서 CEO문도 사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