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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057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란성귀★
추천 : 13
조회수 : 1351회
댓글수 : 34개
등록시간 : 2013/12/07 22:11:01
갑자기 침대에 누워있다가 급생각남
아마.... 작년이었을거임
어느날때와 같이 아빠가 운영하시는 마트에 계산원으로
하고있었음
일하는도중 친구가 놀러와서 같이 계산대에 있기를 10분정도
지나서
어느 누님이 들어오심!! 이쁨ㅋㅋㅋ
들어오시자마자 저에게 오더니
스타킹을 찾으심
울마트는 스타킹이 계산대 옆에있어서 옆을 가르키며
설명을 해드림ㅋㅋ
근데 거기서 일이 생긴거임......
누나손님이 저에게
"저 스타킹 팬티스타킹인가요??"
난 스타킹에대해 암것도모름 팬티스타킹도 있는것도 몰랏음;
그래서 최대한 친절히 손님이 기분나쁘게 생각하지 않겠금
설명을 드려야한다는 생각에....
"안 입어봐서 모르겠는데요..."
라고말한거임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오쉣......
대략 2초정도 지난후 누나손님이랑 옆에 친구가 막 격뿜
쓰고보니 진짜 필력구리군...그리고 감동과 재미도 없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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