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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토론감상....
게시물ID : sisa_2691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즈럴쉬
추천 : 0
조회수 : 1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04 23:04:47

운동하다 8시전 마무리도 제대로 못하고 토론을 봤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은 감사평입니다.


1. 이


확실히 말빨은 누구와 해도 거의 필승케릭..... 다만 예전 나경원 후보가 생각나는 토론회.... 과연 말잘하고 말잘끊고 하는게 득일까요 실일


까요? 야구와 축구에 관심없는 사람들이 티브를 돌리는데 어느팀이 2:1 3:1로 지고 있다 그러면 과연 이기는 팀을 응원 할가요 그럼 지는 팀


을 응원할까요?(물론 정치에 관심없는사람은 거기서 거기겠지만).... 또한 질문에 답하지 않고 역공하는 센스 아닌 센스 구렁이 담넘어가는 


태도(?) 아래 어떤분이 작성한 글처럼 인정할건 하고 그러나 인정하면 않되는 정치인이기에 구렁이 담 넘어가는 센스는 아무리봐도 구렁이


가 좋아보일리 없을겁니다.... 그리고 ㅂㄱㅎ 까는데 7.4 공동성명은 지켜라? 너희 집안은 존나 나쁜 친일파고 개객기인데 너희 집안이 한말


은 지켜? 솔직히 유리한건 내꺼 불리한건 니꺼.... 말빨은 최고 그러나 그러한 말빨이 양날의 검.... 다른넘들 빼고 부카니랑 남쪽정부랑 같이


가자(?)


2. 문


의견제시... .... 네거티브 자제 괜찮긴했습니다... 그런데 양쪽에서 똥이 오가는데 똥이 옷에묻지 않을까요? 묻기 전에 양쪽을 번갈가 가면서


일침과 동시에 네거티브는 않하지만 조언으로 가면 않될가요? 처음에는 존재감이 좋았지만... 후반갈수록 존재감이 희미한 유통기한 케릭


을 지울수 없습니다.... 물론 처음 토론하시기전에 최대한 네거티브 자제하시려는 이미지는 좋았습니다.. 그러나 누군가 말했듯이 2%부족


하면 98%가 소용없습니다...저는 오히려 이후보를 공격해서 박후보가 1이 아닌 문후보가 가세한 2로 갔으면 했습니다... 그러면 적당한 


선도 유지되고 박후보의 동정론으로는 않갔을테니까요....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어차피 비슷한 공약이다 라고 하면


적을 끌어않을 자세로 간후에 나중에 공격했어도 좋았을거라고 생각듭니다... 리고 콘크리트 지지율을 부시려면 망치로 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라.... 빗물이 한방울 한방울 땅으로 스며들어 그 빗물이 콘크리트 가 부셔지게 해야겠죠 무슨말이야 이건 ㅋㅋ


3. 박


역시나 토론은 아니다라고 생각됩니다.... 언변에는 능하지 않은 아니 토론에 능하지 않은..... 처음에 의견제시는 막힌 없지만 실상 토론이


되면 막힘이 많습니다... 오히려 중간에 이후보 말에 자극되어서 하는 말이 자연스러울정도 였습니다..... 그러나 그모습이 의도된 모습이라


면 어차피 이후보는 날공격할것이다.... 적당히 동정론만 피자...... 그리고 문후보를 묻히게 이후보를 띄우자 어차피 갈라지면 우리가 승이


다... 이런것도 선거전략이겠죠..... 더욱더 콘크리트는 다지자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어차피 콘크리트는 시간이 지나면 계속 단단해질 뿐이


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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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토론에서는 이후보가 많이 뜨는건 당연합니다..... 그러나 또 역으로 동정론이 박후보에게 갈것도 갔습니다.....


그냥 저 생각으로 문후보가 이후보에게도 적당한 공격도 필요할것도 같습니다..... 그리야 적당한 선긋기.... 종복 어쩌구 하는것에 대한 


이미지 탈피.... 그냥 개인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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