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 (진지) (숙연) (영접)
으아니 어떻게 이렇게 멀리서
정성스러운 나눔을 바쁘신 와중에....!!!!
이러시면 백수 뷰징어는 몸둘바를 몰라버렷......!
저는 토토로토메이님 덕에
나눔받음의 기쁨을 아는 오징어가 되어버렸슴다.ㅡㅡ;;;;
어제 택배를 보내주신다고는 하셨는데
이렇게 빨리 올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어요*^*(감격)
연락도 없이 오신 택배기사님 덕분에(?)
후불택배가 반송될까봐 알바하다말고 점심시간에
집으로 뛰쳐나갔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택배비가 4500원 이었는데
잠돈이 없으시다고 해서 음료수하나 사고 잔돈 바꿔갔지만
슈퍼에서 잔돈 8500원 받은게 함정.
그ㄴ데 기사님 500원이 없으시다는게 또 함정.
그래서 오천웜 드리고 거스름돈은 안받았어요...*
그.러.나.
어떤 역경도 감사한 나눔을 경건히 받기위한
것에 장애물이 될 순 없었슴다!
바쁘신 와중에도 나눔이라는 따뜻한 정을 나누어주신
토토로토메이님께 감사드리며
상세샷은 댓글로 첨부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이 백수징어의 2016년 첫 시작을
기분젛은 당첨으로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