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 시린 솔로분들도 내심은 크리스마스를 좋아하실거라고 믿습니다 ㅎㅎ
저도 솔로지만 크리스마스 특유의 그 분위기는 참 좋거든요.
기독교도이든 아니든, 크리스마스 구세군소리와 나홀로집에는 가족과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줍니다.
수천년전 태양신의 생일이 어느새 그리스도의 생일로 바뀌었지만
태양신도 사랑과 가족을 위한 크리스마스를 좋아할 거 같습니다.
모두들 메리크리스마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