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는곳이 멀어서.. 만나는것도 적고 만나기도 힘들어서 좋아한다 표현하고 문자로고백했는데
고백받아줘서 커플됬는데
오유에서 글 읽다보면
생각할수록 문자고백이 잘못된것인가.. 생각들고 그럼 내 고백은 고백이 아니였나...
솔직히 말해서 고백에 방법은 여러가지가있고.. 그 사람의 상황과 진실한 마음같은거도 안보고
그냥 보편적으로 싫어하는 방법인데 왜했냐라던가... 그런 글 보면 가끔 이런 생각들어요
대부분이 싫어하는 방법이라도 그 사람 상황도있는건데.. 물론 가까이살고 그러는데 용기없어서한거면 좀그렇지만..
문자고백이 그렇게 나쁜건가요.. 그럼 저같은 사람이 고백한건 고백이 아닌가요...
오유에서 문자고백 이야기만 나오면 내 이야기같은데 문자고백은 해선안될거라하고.. 저같은 사람들에게는 고백의 방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