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안철수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켰다고 할 수 있음
네가티브는 가장 효과적인 선거운동 방식이라는건 선거를 치뤄본 사람이면 모를리가 없고
박근혜정도면 2시간 내내 네거티브로 걸어도 끝이 없을 사람이지만 그렇게 안함
대선후보 양보라는 힘든 결정을 하고 적극적 지지로 힘을 실어 줄 유력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준 것이라고 봅니다.
지속적으로 새정치와 구태정치 타파를 요구하는 안철수에 대한...
앞으로도 최소한 후보 본인만큼은 네거티브 발언 안할꺼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