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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팟후기..
게시물ID : bns_212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은천사
추천 : 0
조회수 : 43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12/05 00:04:48

본캐 기공사
부캐 린검사
        역사
        검사



기공 역사 검사는 풀템이라 다 기사를 뛰고난뒤 나머지 린검사 (보패2개 반지1 목걸1)

가 파밍이 덜끝난 상태라 용기둥앞에서 무기도 닦고 용기둥도 닦고  열심히 구인공고를 했습니다.


2시간 반 정도뒤에 홍보에 1~4냄 클팟에 지원햇고 4인팟으로 구성되어 던전으로 향했습니다.

조합은 권/기/암/린검(저)

1넴까지 아무런 말씀도 없었고 저역시 1넴앞에 까지 잡몹을 처리하는 구간에서 무한도전 저번주 것을 보면서 플레이 하였기에 조용하게 진행되었습니다.



1넴앞에 도착!

 

저는 항상 지인팟이든 공팟이든 1넴 시작전에

최대한 공평하게 아이템을 정합니다. 다들 파밍을 하러 오셨고 자신만이 파밍하는 버스팟이 아니기에 던전을 돌고 난뒤 다들

 

얻어가는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런부분들이 겹치게 된다면 의견도 조정하고 최대한 공평하게 아이템 배분건에 다하여 합의를 봅니다. (그것이 입찰이든 아니던 간에.)

 

그후 알을 깨기위한 총을 잡는 위치 또한 독을 빼는 사람을 또한 합격구간등 까지 체크하고 출발합니다. 사람마다 클리어 방식이 틀리기 때문에

 

서로 마춰서 플레이 해야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도착후 평상시대로 저는 파티 채팅으로 여러분 머 필요하신거 있으세요 라는 대사를 쳣고.

암살님이 악세 안먹어도 되고 126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역시  같이 대사를 쳣는데 보패 14번을 바로 쳤습니다.

제가 치고나서 서로 1번이 중복되기도 하고 다른 분들은 무엇을 선택할찌 파티찰을 보고있었습니다.

 

서로 조율해보자 누가 머가 필요한지 생각하고 있었죠.


마이크로 아 암살님 126번 필요하시는 군요 저는 14번인데...

 

다른분들은 머가 필요하시죠? 라고 물었었고

 

답은 들려오지 않았습니다.

 

 

(사실상 저역시 반지1개 목걸이1개가 모지랐지만 안먹더라도 보패모으자는 생각이라...)

혹시나 게임소리를 끄고 하시는 분들이신가 싶어

 

파티채팅으로 글을 작성하고 있었습니다.

 

그럼 저기 권사님이랑 기공님... <딱 여기까지 쳤습니다.

 

뒤에 쓸 내용은 무엇이 필요하신가요.? 겠지요...

 

여기까지 치고있는데



권사님 다짜고짜 출발.

 

채팅치다가 esc 키 바로 누르고 합류...

 

 

 


우찌우찌 1네임드 클....


보패는 1번과 해골 귀걸이 1번나오자 마자 빛의속도로 암살자님 입찰

실상.. 14번 때문에 던전 도는거라 좀 속상하긴 했지만 제가 확실히 조율은 못했다.

 

많이 필요하신가 보구나 싶어서 양보...

 


필요하시겠거니 했죠 반지 기공사 폭풍 입찰....

헐킈... 반지라도 먹어볼려고 했지만 엄청난 반사신경으로 y키를 누르신 기공님 계시니 양보...

 


그냥 전부 양보눌러드리고 2넴에서는 꼭 조율해야지라고 생각뒤

2넴까지 갔습니다

정말 한마디의 톡이나 파티채팅도 없이 2넴까지 간뒤

 

적룡귀 앞에서 또 파티 채팅을 치고있었습니다.

 

실상 1넴에서 마이크로 열씸히 씨부려봣지만.

 

권사님 다운이요~ 라고 말하면 암살님의 기절... 이번에 다운이요~ 이러면 기공님의 널뺵...

 

합격을 넣지 말라는지...?

 

그런뒤 그냥 저도 마이크 꺼버렸습니다.

 

제가 먼저 말 못하고 간부분이 있어서 2넴에서 꼭 말해드리리라... 라는 생각을 가지고

 

 

근데 채팅치는데  권사님 또 출발...

 

바로 또 esc키 누르고 눈치껏 셀합치고 흡공했습니다

 

권사님 기다렸다는듯이 센토로 빼시기에 센터로 갖다드리는데

 

이때 기공사님 흡공이니 으헤헤헤!!!!!!

내력찬다 딜딜!!! (권사님은 센터오셔서 때려야지 하는데 흡공시간끝...)

흡공끝난뒤 기공님 어글튀어 찰지게 맞고 땅바닥 누우시고 권사님 보고 어글 못드신다고

불평하시고 권사님은 센터올때까지 기다렷다 하시고...


사실 2넴 시작할때도 광역은 어떻게 끊을건지

법기는 어떻게 할껀지 아무말도 없이 출발하셨습니다.

 

그전에 제가 파티 치고 있을때 ㄱㄱ 라는 말 치신 암 기님...


사실 전 이게 먼가.. 왜이리 막나가는건가... 싶기도 했습니다.


다시리하고 음소거 했던 마이크를 킨뒤 조율에 나섰습니다.

법기어떻게 하고 합격기는 어떻게할께요~

그리고 클리어.

악세 이야기는 없었지만 암살이랑 기공 또 입찰전쟁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보패 14번을 샐 했지만 보패는 3번이 나와 보패함 나왓는데 암살이 한번 입찰... 마이크 키고 암살님 제가 이게 필요해요..

 

말하고 입찰하니 재입찰은 안하시더군요.

 

하지만 3번 보패에 입찰... (읭?? 너님 126필요한거 아니였어?... 그러더니 귀걸이는 기공이랑 암살 파워 입찰)

에휴... 이게 무슨 꼬장인지 싶어 마이크 음소거 해버리고 빨리깨고 치우자라는 생각이 앞섰음..

 

 

 

3넴 도착후

 

누가 먼탱을 한다고 예고없이 출발 암살 출발.

 

권사님 눈치것 들어가서 홍랑탱.



암살님 청탱

저는 역사까진 아니더라도 홍랑반격패턴때 흡공해가며 서포트해주는데

 

이렇게 파격적이고 급진적인 스타트는 블소하면서 처음 느껴봣음.

 

갑니다. ㄱㄱ? 라는 말도 없고 그냥 시작했음...

 

어떻게 잘 분리시켜놓고 패고 있는데.

이게멍미 권무?!!!

놀라서 피봣더니 홍랑 62만인데 청랑54만 딜조절따위없고 열라게 딜꽃는 암기 발견...

저게먼가....

결국리하고 나서 다시 마이크킴

탱이랑 딜 조율하실분 정하자고.... 말씀드렀습니다.

제가 권사 패턴 따라다닐께요 이러니까 기공님은 괜찬아요 그러시길래

그럼 제가 홍랑에 계속 붙어서< 라고 말하는대 암살 또 출발...

 

(브레이크가 없는거니 ?.. 니 수리검은 왜 말하는데 계속 나가.. 음성인식이라도 있어?!)



분명 청랑 기공탱 홍랑 권사탱으로 가자 이야기했는데 연막깔고 수리검

씁....말하면서 채팅 치고있었는데 그거 또 캔슬하고 우예우예 홍상을 흡공으로 잡고와 분리후 딜시작

하지만 기습적인 출발로 암살은 어글 청홍을 다 먹었고 두명에게 센드백이 된후 바닥에 으앙 주금을 시전하심.

 

 

암살님이 파티 채팅으로 흡공으로 떨궈놓고 살려달라 하심....

 

(채팅을 할수 있구나. 여기서 알았습니다.)

 

근데 나의 셀프 합격기가 쿨이네 ?..

쿨돌아와서 합격넣었는데 하나가 저항이거나 회피가 떠버림...

패턴바뀌고나서 살려드린후  3네임드 클리어...

 

 

 

탬룻후
암살 분명 126먹는다하였고 기공은 7번만 먹는다

하였음.

보패는 8번이 떳음

실직적으로 볼때 기공 1~2넴 악세 독식햇고

암살은 1번보패를 먹었음.

또 두명이서 보패함에 두명이서 입찰을 막함...

말도 없고 버튼만 눌러댐...



그뒤..

 


귀파란(맞나?? 이거나 먹어라 꿀꺽꿀꺽...)

잡고나서 범주함과 선미루 가는길 기공사님이 계단으로 올라가 잡몹을 잡고 있는데 갑자기 불생김.

암살이 둔주꼽고 선미루와 범주함을 빼러간거임.


기공사님은 계단에 계시다 불에 타죽었고 선미루와 범주함을 잡고 난뒤 기공님이 파티창으로 눈째기 이모티콘을 시전하심

 

왜 말도 안하고 들어갔느냐.

 

아니 들어갔던거 까지는 이해한다 그걸로 내가 죽었으면 죄송하다고 사과해야되는것은 아니냐 ?..등등의 말씀을 하심

 

암살은 여기 숙련팟이고 스팟이라메? 둔주꼽으면 빼오는게 당연한데 왜 거기 있었냐? 니가 잘못한거다 라고 말함.

 


기공사랑 암살이랑 막싸움...

실상 나도 빡치고 열받고 심지어 그 암살이든 기공이든 맘에 다 안들었음...  그리고 암살님이 소속되어 계신 문파 부문파장님이랑도 친추되어있고

아는 사이인데 좀 말투와 행동들이 내가 보기에도 아니꼽기는 했음...


해무진 앞에서 누가 못하느니 계념이 없다느니 논쟁 열라했음...

자기할꺼 알아서 한다고 서로 누가 못하느니 잘하느니 니따위랑 안논다는니 계념부터 나이까지 다양한 욕들이 시전되었슴..

 

그러던거 빨리 끝내고 나가고 싶어서 던전 클리어후 둘이서 해결하라고 하고 시작...


역사처럼 열라게 흡공셔틀해줌...

쫄아나왔는데 암살이든 기공이든 쫄탱 볼려고 노력도 안함... 한대도 안침....

 

아무도 쫄탱을 안봄.... (씁.. 내가보자..)

또 호구같은 내가 쫄을 뺏음.

 

 쫄탱 끈나고 하는거라곤 여전히  흡공셔틀 근데

합격넣을때 들어오는 기절과 널빽의 정체는 머냐.....



우여 곡절 끝에 우찌우찌 깼음



실상 던전 영상 찍었다면 대박이었을꺼임

합격기 넣을때마다 들어오는 기절과 널빽(1넴부터... ㅡ,.ㅡ;; 이것때메 마이크를 껏던 이유임.. 합격 치는데 계속 들어옴. 그래서 제가 합격넣을깨요

 

미리 말하고 치는데도 들어노는 기절 과 널뺵. 타이밍이 참 예술이다..그려)

그리고 닥치고 무한입찰 (내가 절대!! 돈이 없어 입찰을 안하는게 아님... 나는 그런입찰러가 아님.. ㅠㅠ)

또 서로 다 지잘못은없고 딜딸만 신나게 치고..

조율없이 들어가는건 기본(우리가 지인이나 인맥팟이냐?...)

 

서로 잘 아는 사이도 아닌데. 누가 마춰주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건가 ?.. 서로 마춰볼꺼면 마이크라도 키던가 ㅡㅡ...

마이크는 없다면서 키보드 y버튼은 참 비트 있게 누르더라


니캐릭만 파밍할려고 왔으면 버스를타 !!!

다 지꺼야무슨....


아무튼 마치고 다 차단...



실질적으로 핏빛이 검권이 숙련도가 좀 높고 나머지 클레스는 좀

낮아도 클리어 하는데는 지장이 없다고 생각함...

 

검권이 같이 간다면 나머지 캐릭터는 실상 심도있게 배우지 않아도 클리어가 가능한 핏빛 던전.


안해도 되는역활이 있는게 많고 거의 잉여 직업이라 거론도 많이 되기도 한이유이죠..

 

 고로 상대적으로 검권 보다 기암이 조금더 핏빛에 쉽게 입문한다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걸로 인해 숙련이라는 가면을 뒤집어쓴 무한 이기주의 돼지들이 존재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으니 그게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러니 기찰자나, 암찰자 소리 들려오는게 많은거 같음.

 

실상. 린검도.

 

부캐가 나왓으니 나 키워야지 이러고 잘하는 린검이 있기는 하지만 저런 마인드를 지닌 대다수가 파밍의 매너따위 없고 골드를 앞세워 입찰만 해대고

 

자신이 소화하는 포지션없이 열씨미 딜딸과 누워서 입으로만 말해되니. 린검 기피현상이 일어나지는 않았는가 싶습니다.

 

 

 

하.. 술자리 갔다와서 적다보니 음슴체도 들어가고 중구 난방이 됬지만..

결론 지인팟이나 문파팟을 가지 차라리 공팟안갈랍니다.

 

에휴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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