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속 전신 방호복 차림 의료진들 선별진료소 분주
전 목사 음압병실서 격리치료 중..현상태 확인 안돼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김근욱 기자 = 17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뒤 턱에 마스크를 걸친 채 웃는 모습으로 교회에서 이송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는 18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이날 폭염 경보가 발령된 서울에선 낮 기온 30도, 체감온도 33도를 넘어서며 이 병원 선별진료소에서는 전신 방호복 차림의 의료진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코로나19와 싸우고 있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8181622325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