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마다 층간소음으로 고통받고있는 가족입니다..

몇번을 찾아올라가도 그때만 예예 거리고 어떨땐 눈에 불을키고 달려듭니다.

오늘도 이시간까지 경찰신고할만큼 저희아버지와 어머니께서 싸우고 오셨습니다.

애들도없습니다. 신혼부부인 어른둘,그리고 강아지 한마리?두마리?

개짖는 소음이아닙니다. 매일 밤마다 드르륵드륵 쿵쿵쿵 거려 미칠꺼같습니다.

어머니가 잠귀가 밝으셔서 밤새 못주무실때도있습니다. 

게다가 아버지,어머니 두분다 새벽일찍 출근하시고 저녁늦게 퇴근하시는지라 잠을 못잔다는건

정말 괴로운 일입니다. 경찰에서도 달리 할수있는방법이없고

따로 찾아봐도 마땅한 답이 나오질않아 이렇게 두루뭉실하게 질문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