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한 형사가 이천구(버스기사) 랑같이 경찰서에서 그때 아무도 안탓나요? 하고 물은후
무전 와서 원경씨가 죽습니다 때문에 원경씨 찾으러 갔다가 다시 이천구 를 길거리에서 만나는데
어르신 혹시 여기로 지나가는 사람 못봣습니까 하잖아요?
시간의 흐름이 이재한형사 이천구버스기사 경찰서 조사 -깽판-유치장-무전-배아프다고 구라-유치장탈출-원경구하러감 인데
그 길거리에서 마주 쳤을때 경찰서에서 이미 안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놀란표정없이 어르신 혹시 수상한자가 어디로 갔나요 물어보는게
시청자 입장서 쬐까 애매한데. 원경씨에만 포커스를 맞춘 경황이 없는 상태로 이해해야 하나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