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중심 시작부터 틀어놓고 언제나오나
달달달 떨면서 기다렸지요.
시작 대형부터 특이했는데,
뭐라고 표현 해야 하지?
시작은 지수함수 그래프다!!!
밝고 시원한 의상, 상큼한 외모, 완벽한 안무와 노래.
정말, 완벽한 무대였어요.
뮤비보고 걱정했던건 무릎이 바닥에 닿을때 다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천천히 내려가네요. ㅎㅎ
아. 진짜.. 수정이, 쟤, 지수, 미듀, 찐, 뚜덩, 옌 클로즈업 할 때마다 숨이 멎음. ㅋ
아. 우렁찬 응원얘기를 빼놓으면 안되지요.
3분여 시간동안 숨 쉬는 것도 잊고 몰입해서 봤네요.
와우는 내가 볼 땐 좋은데,
다른 사람들은 노래, 춤 다 툭툭 끊기는 거 같다는 얘기 들었었는데,
지금, 우리 무대는 정말 여름 날씨에 맞춰 아주 잘될거 같은 좋은 느낌이 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