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만나고 있는 남자가
이혼하신분이예요...
근데 너무 착하고ㅕ.저희엄마도..찬성할정도로...
근데 참....과거를 생각안하려하는데
막상 결혼하려생각하니..
이것저것 굼금하고ㅓ..걱정도되요..
이혼전.ㅓ결혼생활때ㅓ.
이남자분은 여자한테 잘했데요 왕비처럼..그러나..장모님이 
딸을 너무사랑하셔서 사위를못마땅하시고..그러는게 서로
힘들어지게되었데요..그래서 헤어지기까지...
그리고..알뜰하데요 남자분이..근데여자분은 좀 씀씀이가 있고...


음...전 누구한명이 잘못했다기보다..뭐가 맞지않아서 그렇게됐다생각하는데..
좀더자세히듣고싶은데 딱 저기까지만 알아요..
여자와 사이는어땠는지도궁금하고...단지 장모의반대때문이라면..
아직 그여자를 깨끗히지운건지....
음....그리고 결혼해서 살림을 돕는편이아니었다하던데..
전 살림도 같이하고싶거든요..전 돈을버니까요..그여자분은 집에있으셨지만...
전...살림이 좀...별로라....
사람이 누굴 만나냐에따라 다르겠죠?!
아님 누굴만나든 같을까요..?